十八禁请带好耳机

　　다사다난했던 병신년의 끝자락, 　　그 어떤 해보다 위로와 힐링이 절실했던 2016년! 　　전 국민에게 응원의 음악을 전하기 위해 뭉친 두 남자! 　　지난 시즌, 　　대한민국 가요계에 지각변동을 일으킨 빅병과 참소녀의 대부 천재 작사가 정형돈! 　　형돈의 옆자리를 꿰찬 음악 메이트이자 진정한 히트 작곡가 용준형！ 　　국민성 탄생을 예고하며 희망과 자유의 도시 　　아일랜드 더블린으로 떠난두 남자의리얼 뮤직버라이어티.